'20명 선발…시 주요 정책 등 취재, SNS로 소통'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5기 SNS 서퍼터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3일 '제5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제5기 서포터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1년간 시 주요 정책이나 행사, 숨은 명소 등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시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이병렬 홍보기획팀장은 "서포터즈는 남양주시의 홍보 대사이자 얼굴이다. 시를 대표하는 서포터즈로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남양주 '다산 정약용 문화제' 성료…'1만5000명 방문'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논의 #남양주 #서포터즈 #SN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