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통해 평가했다.
부여군은 데이터기반행정을 위한 예산 반영, 데이터 조사 발굴 가공 등록을 위한 노력, 전반적인 데이터 활용역량 진단결과 분석 및 추진계획 조성 노력 등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분야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우수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83.29점을 훨씬 웃도는 93.5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