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기원, 호랑이띠 친구들과의 추억 만들기, 코로나19 극복 등 희망을 빌며 새해를 맞았다.
행사는 안산 천년의 종 타종, 새해 희망을 적은 소원 청사초롱 만들기,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소원트리 리본걸기, 빛 전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역패스 적용, 출입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했다.
한편, 시는 화랑유원지 단원각에 설치한 소원트리와 빛 전시 포토존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