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 '전국 최우수 의원상' 받아

2021-1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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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사진=광주시의회 ]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의정활동을 잘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올해로 14번째로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혈세감사원이 공동주최해 한 해 동안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성과가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 상을 주고 있다.
 
수상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장재성 의원은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4년 간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미달, 반려동물등록제 가입 저조 및 과태료 부과 면피 편법 시도,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노란우산공제 가입률 저조,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 겸직, 도시철도 차량 내 범죄 사각지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함께 제시해 효율적 정책감사와 시정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의미 있는 평가를 받게 돼 감사하고 어깨가 무겁다. 더욱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충을 충실히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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