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트로나스 페이스북]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의 소매부문 페트로나스 다간간(PDB)은 22일, 태국 자회사 페트로나스 인터내셔널 마케팅(태국)의 전 주식을 페트로나스의 자회사인 페트로나스 루브리컨트 인터내셔널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액은 약 1억 573만링깃(약 29억엔). 페트로나스 인터내셔널 마케팅(태국)은 PDB의 간접적인 자회사로, 태국에서 윤활유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다. PDB에 의하면, 이번 주식매각은 비핵심사업 통합작업의 일환. 2012년 이후부터 경쟁심화로 페트로나스 인터내셔널 마케팅(태국)은 PDB의 실적에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매각에 따른 손실은 2570만링깃으로 예상된다.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