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주가 11%↑...이재명 효과?

2021-10-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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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형지I&C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형지I&C는 전일 대비 11.73%(190원) 상승한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I&C 시가총액은 7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형지I&C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이 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기 직전인 8,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이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상대결'을 설문한 결과, 이 지사가 35.8%로 윤 전 총장(33.2%)을 제쳤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이 지사는 35.25%로 홍 의원(33.0%)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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