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이날 오후 2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50원 (11.59%)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6일 일부 매체는 한국비엔씨가 대만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감염환자 대상 치료목적 사용 긴급승인을 신청해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비엔씨는 "당사가 직접 대만 FDA의 긴급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된 대만 골든 바이오테크놀로지사가 신청해 긴급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한편, 한국비엔씨는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특징주 #주식 #증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