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C&C는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원 (1.33%) 오른 5340원에 거래 중이다.
매각 대상은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전체의 18.73%)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며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M C&C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