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8%↑...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 획득

2021-08-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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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드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분 기준 셀리드는 전일 대비 8.89%(9300원) 상승한 1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 시가총액은 1조105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9일 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세포 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고 현재 개발 중인 항암면역치료백신(BVAC) 파이프라인의 상업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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