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주가 14%↑..."3분기 주력 후보물질 임상 2상 진입 기대"

2021-08-11 11: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멥신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2분 기준 파멥신은 전일 대비 14.02%(150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멥신 시가총액은 169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6월 KB증권은 파멥신에 대해 올 3분기 주력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임상 2상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멥신은 3분기부터 호주 및 한국에서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VEGFR2' 저해제 올린베시맙의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2상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으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