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인터파크 지분 28.41%가 매물로 나오면서 이 회사의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19.23%)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네이버나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설명서)를 배포하며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