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PKM 가든 레스토랑&카페에서 여름철 과일인 워싱턴 체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데이' 미디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체리데이'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워싱턴체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7월 2일을 칠이칠이로 부르면서 붙여 진행된 행사로 워싱턴 체리는 멜라토닌, 엘라그산 등 같은 항산화 성분 및 칼륨, 칼슘, 마크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붉은 색 과즙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