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행정부 출범 국제 동향도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1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조속히 진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외교안보 부처도 방역 협력 등에 역량을 집중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또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과 관련한 국제 동향과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尹 "北 도발 빈틈없이 대비하라"…NSC, 신규 독자 제재 지정 방침NSC,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안건 국무회의 상정 #NSC 상임위 회의 #외교안보 코로나 #코로나 방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