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5일까지 이어지며,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1억원이다.
목표액의 5%인 55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칸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지난 겨울엔 10억 39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제막 행사에는 은수미 시장과 윤창근 시의회 의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성금 기부 퍼포먼스와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