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10일 개최된 ‘산동 – 세계 500대 기업 화상회의’에서 일본과 5개 투자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 천페이 옌타이시장을 비롯한 옌타이시 관계자들은 행사에 참석한 일본 대기업 및 중견기업 관계자들에게 옌타이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서기는 “옌타이시는 한중일 지방경제 협력시범구를 건설하고 있다”며 “많은 일본 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해서 기업활동을 하며 함께 교류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옌타이시는 일본과 5개 프로젝트 총 1억3200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