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 이명진 가정폭력상담소장, 오복경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강은정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시민의 인권보호와 건강한 생활환경조성, 폭력예방교육, 복지서비스 연계 등 상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권경주 대표이사는 “지역의 노인, 여성, 아동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재단이 시민들의 인권보호와 살기 좋은 논산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 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기존 운영되던 작은 도서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시하며,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