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전주천 모습] 영산강홍수통제소가 전주 미산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라"고 당부했다. 전주 등 전북지역에 최대 200mm 비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전주천이 범람하고,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커피숍과 의류매장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관련기사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아침 기온 뚝, 영하권 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 #전주 #홍수 #침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