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발전협의회와 강남동주민센터 회원과 직원들이 방역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 강릉시 제공]
강릉시 강남동발전협의회와 강남동주민센터는 하절기 해충으로 인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한다.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은 강남동발전협의회 소속 8개 단체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3일 방역기계 조작법 및 약품 희석 요령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고,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을 집중 방역 소독 기간으로 정하여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동발전협의회 전승원 회장은“자율방역단 운영으로 하절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