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선풍기 54대 기증 [사진=강원 강릉시 제공] 강릉시 초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우리동네 1촌으로 지정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초당동 취약계층 독거노인 54가구에게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4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세인트존스호텔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초당동 찾아가는복지부서 김호순담당은 “우리동네1촌돕기 사업으로 관내가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아침부터 쌀쌀한 토요일…낮 최고기온 11~16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강릉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릉)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