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 제공 ] DGB금융그룹의 5기 봉사단이 향후 8개월 간 지역 내 금융 경제 교육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단은 그룹 내 임직원 30명과 대학생 봉사단 27명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노약자, 학생,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펼친다. 주중에는 대학생 봉사단이, 주말에는 직원 봉사단이 각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교육과정에서 하반기 개관을 앞둔 ‘DGB금융체험파크’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은행 중심의 교육 외에 증권 및 보험, 전자화폐 등까지 교육범위를 넓힌다. 관련기사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조현일 경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개통 전 현장 점검 5기 봉사단에 참가한 배기욱 대리(DGB대구은행 중산지점)는 “입사를 위해 공부했던 금융 지식, 실제 입행해 일하고 겪으며 체득한 관련 내용을 다양한 소외계층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 #봉사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