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모펀드전담검사단 출범··· "3년 내 조사 완료 충분히 가능하다"
-전문사모운용사를 전수조사하기 위한 금융감독원의 전담조직이 19일 출범.
-김정태 현 한국거래소 파견실장을 단장으로 내부 인력과 외부 파견인력을 포함해 30명 안팎의 규모.
-금감원은 효율적 조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이미 마친만큼 기한인 3년 이내에 조사를 끝내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입장.
-규모는 금감원 직원 18명을 비롯해 예금보험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파견 인력 10~12명으로 약 30여명 수준.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이미 전체 사모 운용사를 3개 조로 나눠둔 상태"라며 "전수조사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강조.
◆주요 종목 리포트
▷삼성전자, TSMC만 좋을 리가 없다 ‘매수’ [하나금융투자]
-목표주가 6만1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이유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 발표치(8조1000억원)와 3분기 영업이익의 상향 조정을 반영. 상향 조정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조7000억원
-미드엔드 스마트폰과 반도체 등의 성장에 힘입어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30조9000억원에서 33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
◆전 거래일(17일) 마감 후 주요 공시
▲지역난방공사, 13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CJ CGV, 우리사주 취득자금 대출자에 324억원, 계열사에 240억원 채무보증 결정
▲대한항공, 제9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1만9358원에서 1만7617원으로 하향조정
▲라이브플렉스, 최대주주가 김병진에서 지에프금융산업제1호주식회사로 변경
▲코디엠, 주식신주인수증자 및 CB증자 발행계획 추진 관련 자문용역 계약체결
▲에이프런티어, 30억원 규모 신주발행으로 최대주주가 제주스타주어에서 글로우웨일로 변경
▲크루셜텍, 유상증자로 인해 20일 권리락 발생
▲아나패스, 관계사인 지씨티리써치에 대해 9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멕아이씨에스, 종속회사 멕헬스케어에 12억원 대여 결정
▲투비소프트,이 경찬 대표이사 신규취임으로 조경희·이경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로고스바이오, 무상증자로 20일 권리락 발생
◆펀드 동향(1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519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346억원
◆오늘(20일)의 증시 일정
▷중국, 인민은행 LPR 발표
▷실적발표, 프로로지스, JB헌트
▷블루콤, IR
▷유틸렉스, 무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