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김지은입니다'를 읽고 있다. 김지은씨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의한 성폭력 피해를 세상에 알리고 대법원판결을 받아내기까지 554일의 기록을 담은 '김지은입니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책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