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 중앙동, 부림동, 과천동 등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여름나기 용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복지급여 대상자 등 60가구에 여름철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중앙권역 복지사업 중 하나인 ‘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한 후원금 조성 기금으로 마련됐다.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7명은 2~3명으로 조를 나눠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위원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 방문 전 손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착용했다.관련기사과천시, 중앙동 교동·내점길에 시민위한 새로운 휴식공간 조성과천시, 김종구 부시장, 관내 정수시설 현장점검 펼쳐 #과천시 #중앙동 #부림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