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2020 스마트캠퍼스 하남’은 4차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사가 기획·교육비용을 지원하고, 하남시-하남시청소년수련관-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7~8월 주말 시간을 활용,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2월 겨울캠프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이번 교육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교육파트별 일정을 재조정 해 개인·집단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교육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과 관련한 핵심개념을 교육용 프로그램밍 언어와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실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