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Wee센터,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창의코딩 체험

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창의코딩 체험장 모습.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 Wee센터는 7월 3일 달성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꿈키움 멘토링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신나는 창의 코딩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멘토-멘티 팀 단위로 로봇의 동작원리와 프로그래밍을 체험해보고 직접 조작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멘토와 멘티들은 오조봇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명령어와 움직임을 익히고 프로래밍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멘토와 멘티간의 자연스러운 협력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또한 멘티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바로 실현할 수 있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쳐가며 더 좋은 활동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멘티는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로봇 체험을 멘토 선생님과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다. 또 한번 로봇 체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멘토 또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면서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멘티와 활발히 소통하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옥 교육장은 “로봇을 활용한 창의코딩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 선생님과의 긍정적 정서 교감을 통해 정서가 바르게 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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