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총 116건의 네이밍 제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올라’는 청소년들과 서로의 안부와 안녕을 물을 수 있는 곳,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안한 곳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 오르는 곳이라는 뜻을 담은 명칭이다.
최우수상 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아차상 1명 등 총 7명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올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를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