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기업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유비챗'

2020-06-24 17: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울주군제공]

코로나 쇼크로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이 면대면 홍보가 어려워진 기업들의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울주군은 울주군 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유비챗(ULJU-BUSINESS CHAT)'을 개발해 오는 25일부터 기업체와 근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98%가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유비챗'은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이 연계된 자동응답 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정보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 '유비챗'으로 기업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정보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이 누락 되는 기업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