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울주군 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유비챗(ULJU-BUSINESS CHAT)'을 개발해 오는 25일부터 기업체와 근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98%가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유비챗'은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이 연계된 자동응답 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정보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 '유비챗'으로 기업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정보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을 미처 알지 못해 신청이 누락 되는 기업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