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부산행'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ocn movies는 25일 새벽 00시 10분부터 부산행을 방영한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대한민국이 전대미문의 재난에 뒤덮인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보여준다.
국내에서 1156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은 제29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받으면서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부산행은 북미 시장에서 200만 달러(22억원) 안팎의 수입을 올렸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부산발전연구원이 2016년 실시한 부산 10대 히트상품에 뽑힌 바 있다.
ocn movies는 25일 새벽 00시 10분부터 부산행을 방영한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대한민국이 전대미문의 재난에 뒤덮인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보여준다.
국내에서 1156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은 제29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받으면서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부산행은 북미 시장에서 200만 달러(22억원) 안팎의 수입을 올렸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부산발전연구원이 2016년 실시한 부산 10대 히트상품에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