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가 4년 연속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모집에 선정된 기업은 가비아 클라우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일부를 부담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클라우드 제품의 적합성 평가 결과에 따라 공급기업이 선정되고,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구분에 따라 정부 지원금 비율이 결정된다. 지원금은 6개월간 월 최대 50만원으로 총 300만원 범위에서 지급된다.
중소기업으로 분류된 가비아의 g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클라우드 이용료를 최대 70%까지 지원받는다. 일반적인 웹, DB 서버 구성을 위해 g클라우드로 인스턴스와 IP를 2개씩 이용하는 경우, 월 28만8000원의 클라우드 이용료가 발생하지만, 지원금을 받으면 월 8만6400원만 부담하면 돼 월에 약 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가비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g클라우드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클라우드 이용료를 30% 할인해 제공한다. 정부 지원 기간 종료 이후 추가 생성한 자원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AWS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365(오피스365)의 정부 지원금 비율은 50%다. AWS는 고객 선호도가 높지만, 사용이 어렵고 기본비용이 높은 탓에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이용을 망설이는 추세다. 가비아는 매니지드 서비스와 구축 컨설팅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AWS 클라우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AWS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은재 가비아 클라우드IDC사업팀 부사장은 "최근 클라우드 수요가 높아져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갑작스러운 인프라 전환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클라우드 전환 부담을 낮추려는 정부 취지에 맞춰 가비아도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일부를 부담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클라우드 제품의 적합성 평가 결과에 따라 공급기업이 선정되고,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구분에 따라 정부 지원금 비율이 결정된다. 지원금은 6개월간 월 최대 50만원으로 총 300만원 범위에서 지급된다.
중소기업으로 분류된 가비아의 g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클라우드 이용료를 최대 70%까지 지원받는다. 일반적인 웹, DB 서버 구성을 위해 g클라우드로 인스턴스와 IP를 2개씩 이용하는 경우, 월 28만8000원의 클라우드 이용료가 발생하지만, 지원금을 받으면 월 8만6400원만 부담하면 돼 월에 약 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가비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g클라우드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클라우드 이용료를 30% 할인해 제공한다. 정부 지원 기간 종료 이후 추가 생성한 자원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은재 가비아 클라우드IDC사업팀 부사장은 "최근 클라우드 수요가 높아져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갑작스러운 인프라 전환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클라우드 전환 부담을 낮추려는 정부 취지에 맞춰 가비아도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