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관로를 긴급복구 하고 있다.[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가은읍·농암면 일대, 문경읍 고요리 일원과 안불정 배수구역에 누수탐사 및 수리를 실시해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3월 호계면 누수탐사로 연 20만 톤을 절약했고, 가은읍·농암면 일대, 문경읍 고요리 일원과 안불정을 정밀 누수탐사 실시한 결과 16개소의 누수관로 긴급복구를 완료해 연간 51만 톤을 절약했다. 이로써 매일 1,400톤의 수돗물을 절약해 생산원가 기준 총 연간 11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관련기사문홍식(육군본부 정훈실장)씨 부친상박서진에 실망한 팬들…'홍보대사 해촉' 민원까지 #문경 #예산절감 #수돗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