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방상수도 누수탐사로 11억원 예산절감

2020-04-29 09:46
  • 글자크기 설정

누수관로를 긴급복구 하고 있다.[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가은읍·농암면 일대, 문경읍 고요리 일원과 안불정 배수구역에 누수탐사 및 수리를 실시해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3월 호계면 누수탐사로 연 20만 톤을 절약했고, 가은읍·농암면 일대, 문경읍 고요리 일원과 안불정을 정밀 누수탐사 실시한 결과 16개소의 누수관로 긴급복구를 완료해 연간 51만 톤을 절약했다.

이로써 매일 1,400톤의 수돗물을 절약해 생산원가 기준 총 연간 11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