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6일 제8대 시장으로 부임해 업무 파악 중이지만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강 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해 김재원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임이자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을 만나 내년도 상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개발촉진과 관광자원 개발 활성화를 위한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과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상주~보은간(국도25호선) 선형개량사업’에 대한 지원 당위성을 집중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