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감소 등 코로나 감염자 완화 분위기에 따라 고수동굴은 내부와 전시관에 대한 점검과 소독을 마치고 재개장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하루 2회 동굴 및 전시관을 소독하고, 일주일에 2차례에 걸친 보건소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모든 관람객에게 장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발열 의심자와 최근 2주 이내 해외입국자는 입장을 금지한다.
이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도 권고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