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감소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기준 수출비중은 45% 수준이다"며 "코로나19가 전체 수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수요부족분에 대한 대응으로
내수시장 방어를 통해 부족분을 메꾸겠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에서 양회가 열리면 대대적인 부양 정책이 예상된다"며 "제고 확보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포스코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