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휴식가전 ‘파우제 안마의자’ TV 광고 온에어

2020-04-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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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라젬 제공]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신규 발탁하고 안마의자 파우제(PAUSE)의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공간과 휴식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돼 각각 디자인과 안락함을 강조한다.

파우제는 프리미엄 라운지 체어(휴식용 의자)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고급 천연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무게는 36.9kg이다. 무겁고 부피가 큰 기존 안마의자와 차별점을 뒀다고 세라젬 측은 설명했다.

기능 면에선 척추 곡선을 따라 목부터 골반까지 마사지 볼이 이동하는 SL 프레임(프리미엄급 안마의자 모듈)을 탑재해 주무름, 두드림, 복합 마사지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허리‧골반 에어 마사지 기능이 있어 부드러운 공기압 마사지도 가능하다. 또 13~15도 사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 소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TV 광고는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채널 및 디지털 범퍼 애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5분 CJ홈쇼핑에서 파우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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