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임이자… 압도적 지지로 ‘당선’

2020-04-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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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이자 사무실 제공]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지역의 놀라운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제21대 총선에서 상주‧문경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자가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임이자 당선자(재선)는 “미래통합당과 저를 지지해 주신 상주‧문경의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와 무소속 이한성 후보에게도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임 당선자는 “지역으로 내려와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던 순간이 떠오른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눈빛이 떠오르고, 시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절대로 자만하거나 교만한 모습 보이지 않고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지역민을 섬길 것을 약속하고, 정치꾼이 아닌 언제나 어디서나 늘 함께하는 믿음직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대통령과 집권 여당은 국민을 볼모로 수많은 폭정을 자행하고 있다”며, “경제는 망가지고 법치는 무너졌고 외교와 안보도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선 힘과 실력을 겸비한 국회의원의 필요하다”며,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선을 막아내는데 최 일선에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에는 지금 해결해야 할 숙제가 너무나도 많다”며,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고, 공약 사업 또한 면밀하고 꼼꼼하게 챙겨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화합과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며, “오직 지역 발전만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새로운 변화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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