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6일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5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서울, 대전, 세종, 전주 등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제주도 비...아침 최저 -3도주낙영 경주시장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중단 없는 경주 발전" 강조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대길 기자] #날씨 #미세먼지 #기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