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현재 총선 투표율 11.4%…대구 12.69%로 높고 인천 9.9% 기록 중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 투표소 현장. 21대 총선 투표를 하려는 이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기수정 기자] 21대 총선 투표가 시작된 오늘(15일) 오전 10시경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 선거구가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은 11.4%로 집계됐다.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는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501만2919명이 참여, 지난 2016년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11.2%보다 0.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시와 강원도 투표율이 12.69%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된 반면 광주시는 9.4%로 가장 낮았다. 인천은 현재 9.9%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4.15 #선거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