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은 지난 1월 개인 SNS 계정을 개설, 소소한 일상과 추억을 공유해왔다. 특히 전날 팔로워 100만명 돌파에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키즈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김우진은 지난해 10월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키즈는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 발매 시기를 연기하고 8인조로 팀을 재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