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반찬 큐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 매장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반찬을 판매하는 기존 반찬 매장과 달리 건강에 대한 전문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매장이다. 고객들에게 일대일 영양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영양사 자격을 갖춘 직원 3~5명이 상주하게 된다. 유통 매장에 영양사가 상주하며 반찬을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들 전문 영양사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알려주고, 그 식재료가 들어간 반찬을 제안해 준다.
예를 들어 기관지가 좋지 않은 고객에게는 ‘방풍나물’을 넣은 수프를,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삼채’가 들어간 우엉조림을 각각 권하는 식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바로 일주일치 식단도 설계해 준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에서는 그리팅몰 내 건강마켓 코너에서 판매중인 건강식 메뉴 가운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제품 50~70여 종을 선별해 판매한다.
‘영양 부추 잡채(100g, 3000원)’, ‘궁중 곤약 탕평채(150g, 4000원)’, ‘비트 생깻잎지(100g, 4500원)’ 등 30여 종의 반찬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전용 프리미엄 반찬 10여 종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어향가지 은이버섯볶음(100g, 5000원)’, ‘두부구이·삼채버섯볶음(250g, 6000원), ‘매콤 연자육 코다리무조림(400g, 1만1000원)’ 등이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우선 운영한 뒤, 올 하반기 중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에 정식 오픈을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각 매장마다 판매하는 제품을 차별화해 지역 맞춤형 반찬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 매장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반찬을 판매하는 기존 반찬 매장과 달리 건강에 대한 전문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매장이다. 고객들에게 일대일 영양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영양사 자격을 갖춘 직원 3~5명이 상주하게 된다. 유통 매장에 영양사가 상주하며 반찬을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들 전문 영양사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알려주고, 그 식재료가 들어간 반찬을 제안해 준다.
예를 들어 기관지가 좋지 않은 고객에게는 ‘방풍나물’을 넣은 수프를,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삼채’가 들어간 우엉조림을 각각 권하는 식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바로 일주일치 식단도 설계해 준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에서는 그리팅몰 내 건강마켓 코너에서 판매중인 건강식 메뉴 가운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제품 50~70여 종을 선별해 판매한다.
‘영양 부추 잡채(100g, 3000원)’, ‘궁중 곤약 탕평채(150g, 4000원)’, ‘비트 생깻잎지(100g, 4500원)’ 등 30여 종의 반찬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전용 프리미엄 반찬 10여 종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어향가지 은이버섯볶음(100g, 5000원)’, ‘두부구이·삼채버섯볶음(250g, 6000원), ‘매콤 연자육 코다리무조림(400g, 1만1000원)’ 등이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우선 운영한 뒤, 올 하반기 중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에 정식 오픈을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각 매장마다 판매하는 제품을 차별화해 지역 맞춤형 반찬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