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35명으로 늘었다. 21일 경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20일 밤 32명(환자 25명, 종사자 7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 서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를 도립 3개 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정기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中, 한국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경북 #경산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