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 에이스튜디오(의류브랜드), 마스크 5,000장 기부 사진=최종복기자] 경기의정부시 ESN 에이스튜디오(대표 송재영)는 19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확산예방을 위해 의류 생산 업무를 멈추고 마스크를 제작해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배승룡)를 통해 5000장(9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의정부시 관내 63곳의 취약 사회복지기관에 배부됐다. 한편 송재영 대표에 따르면 회원들이 의정부시 관내에서 자영업을 하면 지난 18일부터 10일간 각자에 영업장을 지정 1일 마스크 300장을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재영대표는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귀감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태승, 경기대 탄소중립협력단과 청년 주거 안정 업무협약 체결경콘진, 의정부 아나키아에서 5개 스타트업 프로젝트 공개 발표 #수제 면마스크 #마스크 #의류브랜드 #ESN 에이스튜디오 #의정부사회복지시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