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경북 안동시는 4일 직업 군인 A(25)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코로나19 환자가 37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 25명(교육생 1명 포함),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5명, 환자 접촉 4명, 일반 시민 2명 등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확인해 집에 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다.관련기사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투자‧혁신으로 초격차 성장"…신세계 강남점, 거래액 3조원 돌파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돌아와 안동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 격리 생활을 한 19명은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지난 3일 밤 퇴소했다. #안동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