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판로 신속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 대형쇼핑몰과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 2000여개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기획전을 10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기획전은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5개의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진행된다. 팝업창, 할인쿠폰 등 마케팅도 동시에 진행해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공기청정제품, 방독마스크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위생용품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우수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중기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도 자체 특별기획전을 2회 진행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판매수수료를 한시적으로 2.5%p 할인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판매촉진을 위한 시작단계”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가치삽시다TV 플랫폼, 홈쇼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 대형쇼핑몰과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 2000여개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기획전을 10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도 자체 특별기획전을 2회 진행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판매수수료를 한시적으로 2.5%p 할인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판매촉진을 위한 시작단계”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가치삽시다TV 플랫폼, 홈쇼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