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2018년 상주시(경제기업과) 조사에 의하면 상주시에는 4천여개의 소상공인들이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영업면적이 13m²~100m² 인 소규모 영세 상인들이 대부분” 인 현실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갈수록 지역경제가 침체돼 가고 있는 현실에서 전통시장은 고사위기에 처해있다”며 “소상공인들은 생존권마저 위협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소상인공동물류센터의 우선적인 건립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