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제 7대 회장에 임인걸 은성일렉콤 회장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600여 명의 동문 기업을 배출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를 연결해 이노비즈협회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강의는 총 15주 간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산업 트렌드, 경제 전망 등을 비롯해 역사, 문화예술, 의학, 인문학, 심리학 등 각 분야별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임 회장은 “임기동안 동문들간 사업교류 활성화를 통한 혁신적인 융합비즈니스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이는 우리 이노비즈기업의 새로운 혁신 성장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