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매출의 신(神)' 코너에서는 인천에 위치한 '정자담논현프리미엄점'이 소개됐다.
정자담논현프리미엄점은 몸보신에 좋은 해신탕으로 유명하다. 이 가게의 해신탕은 남편의 실직, 난소암을 극복하고 46세 나이에 조리학과에 진학할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김다원 사장(56)의 정성이 담겨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각종 조개와 홍합, 새우 그리고 꽃문어와 오리가 만난 꽃문어 오리 해신탕은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오리는 가시오갈피, 헛개나무, 엄나무, 황기 등 한약재와 함께 한 시간을 푹익혀 보양 효과와 풍미를 함께 높여준다고 한다.
정정자담논현프리미엄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남로 10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