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공개(언팩) 행사를 앞두고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고 CNN방송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안드로이드 트위터에 “곧 신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언팩에서 보자(Something exciting is just around the corner. See you at Unpacked)”라는 글을 남겼다.
이 트윗에는 갤럭시(Galaxy)의 A가 ‘안드로이드(Android)’로 바뀌고 안드로이드의 N이 다시 갤럭시로 바뀌는 모습이 반복되는 영상이 첨부됐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이 OS를 탑재해왔다.
CNN은 "구글이 Z플립을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를 준비해뒀을지 모른다"며 “구글은 (갤럭시S20)과 잘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특별 버전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Z플립은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할 폴더블폰으로, 갤럭시 폴드에 비해 화면이 작고 세로로 길쭉한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이날 안드로이드 트위터에 “곧 신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언팩에서 보자(Something exciting is just around the corner. See you at Unpacked)”라는 글을 남겼다.
이 트윗에는 갤럭시(Galaxy)의 A가 ‘안드로이드(Android)’로 바뀌고 안드로이드의 N이 다시 갤럭시로 바뀌는 모습이 반복되는 영상이 첨부됐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이 OS를 탑재해왔다.
CNN은 "구글이 Z플립을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를 준비해뒀을지 모른다"며 “구글은 (갤럭시S20)과 잘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특별 버전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