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일산사업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터전만들기 사업 우수사업소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2019 희망터전만들기’ 우수사업소인 한전KPS(주) 일산사업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한전KPS(주)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 전국 54개 한전KPS 사업소 대상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의 에너지 효율 진단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성, 사업의 효과성,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그 중 우수사업소로 10곳이 선정되었다.

우수사업소로 선정된 한전KPS 일산사업소는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으며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3곳의 개보수를 지원하였으며,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이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관련기사

• 경기도, 'RE100 특구' 청사진 제시한다
• 삼성화재배 결승은 결국 3국으로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산타원정대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의 가정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선물을 지원하며 연간 8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조정규 한전KPS 일산사업소 소장은 “소외된 아동들을 향한 임직원들의 귀한 마음과 정성이 좋은 변화의 마중물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한전KPS 일산사업소가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