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작년 영업익 4681억원 전년比 17%↑…"사상 최대 실적"

2020-02-05 18:13
  • 글자크기 설정

[신세계]

신세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신세계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81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3.3% 증가한 6조3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 강남점 누적매출만 지난해 2조원을 넘어서는 등 백화점 사업 매출이 뒷받침해줬고 면세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 역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신세계는 "백화점 대형점포 중심의 견고한 실적과 더불어 면세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패션 중심의 사업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