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유통 불필요한 오해 사라지길' 조현규 ㈜일진약품 대표(사진 오른쪽 4번째)가 5일 남양주시청에서 조광한 시장(오른쪽 5번째)에게 방역마스크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5일 진접읍 ㈜일진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마스크(KF94) 1만개를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현규 일진약품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주의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면역력에 취약한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지역 방역에 힘을 보태게 돼 고맙고, 마스크 유통과정에서 일부 발생되는 불필요한 오해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법무법인 법승, 의정부 분사무소 개소…"최고 서비스 제공에 최선"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40개소로 대폭 늘어 #남양주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